탈북민들이 남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낯선 사회 분위기와 말투,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까지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 정착의 시련을 이겨내고 탈북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