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은처음이지] 정착의 조급함에서 오는 갈등 2019-05-21 / 00:11:00


남한에 처음 온 탈북민들은 대부분
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기 위해서, 혹은
북한에 있는 가족들을 데려오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직장을 가질 때 잘못된 선택을 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다단계입니다.

그리고 탈북민 5명 중 1명은 이런
사기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해요.

남한주민이 당할 확률보다
무려 43배가 높은 거죠.

하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탈북민들께서는 조급함을 버려야 합니다.

제대로 된 기술을 배우고
보다 나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야 하며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야 합니다.

남한주민들 역시 이러한 탈북민들의
조급함을 이해, 공감해주면서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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