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금요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오는 5월 20일 공동위원회제 6차 회의 개최를 제안하였으나, 북측이 통지문 접수를 거부하여 구두로 전달하였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공동위원회가 조속히 개최되어 임금문제를 비롯하여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쌍방의 관심 사안을 협의·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통일부 정례브리핑] 개성공단 공동위 개최 촉구 관련 및 브리핑 (2015. 5. 18)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