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지문에서 북측은 우리 측이 법적 근거와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삐라 살포를 방임하고 있다고 강변하고, 우리 측이 관계 개선의 전제와 대화의 전제인 분위기 마련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합의한 2차 고위급 접촉을 무산시키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고위급 접촉을 개최하겠는지, 삐라 살포에 계속 매달리겠는지 우리 측의 책임적인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통일부 정례브리핑] 북¸ 서해군통신선 채널을 통해 국방위 서기실 명의의 통지문 보냄 이와 관련 브리핑(2014. 10. 29)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