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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일] 북한의 전자음악단

영상자료실 > 미디어통일

2014-12-16 / 00:04:56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북한의 전자음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83년 7월에 북한 최초의 경음악단인 왕재산경음악단이 결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 6월에 만수대예술단의 전자음악연주단을 독립하여 보천보전자악단을 만들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전자음악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전자음악이 대중가요의 한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보천보전자악단이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된것은 서구의 전자음악과는 다른 조선식 전자음악을 활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1991년에 있었던 보천보전자악단의 일본 공연에 대한 평가에서도 이러한 평가가 확인됩니다. 일본 청중들에게 북한의 전자음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고 현대음악에 투영된 민족정신을 뿌리 깊게 심어 놓았다고 북한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음악에 투영된 민족정신이란 곧 북한이 주장하는 ‘조선식 전자음악’을 말합니다. 조선식 전자음악이란 한 마디로 ‘반인민적이며 퇴폐적인’ 서구 전자음악과 달리 조선장단을 활용한 전자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음악에 국악장단을 적절하게 활용한 것입니다. 조선식 전자음악의 특색은 연주곡에서 두드러집니다. 전자악기로 연주되는 아리랑 을 비롯하여 옹헤야 , 조선팔경가 , 수령님 은덕일세 등도 전통악기와 신디사이저 같은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새로운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북한의 전자음악은 1990년대 중반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북한의 전자음악이 다시 관심을 끈 것은 김정은의 등장과 연관이 됩니다. 모란봉악단이 등장한 것입니다.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의 직접 지시로 결성된 악단입니다. 조선중앙방송 보도에 따르면 “모란봉악단의 명성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에 따른 것이라고 하면서 그가 악단 이름을 직접 짓고 시연회와 공연을 수십 차례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012년 7월 시범공연을 가진 이후 최근까지 북한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기념일에는 반드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7.27전승절, 로동당창건 기념일, 김일성 군사대학설립기념일, 김정은의 군대 현지지도에 있어 화선공연, 광명성 3호 발사 성공 축하 기념, 2013년 신년축하공연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공연의 대부분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녹화실황으로 수차례 중계가 이뤄졌고 모란봉악단이 부른 노래는 주요 북한 방송의 배경음악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현대적 전자악기, 단원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기존의 북한 공연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시범공연 때는 화려한 무대배경과 레이저 조명으로 현란한 공연장면을 연출하였고, 북한 당국이 ‘원수의 나라’로 선전하는 미국 영화 록키 를 배경으로 활용하고,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키마우스 캐릭터까지 등장시켰습니다. 북한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연출이었습니다. 북한 언론에서는 모란봉악단에 대해서 “우리 당의 음악 정치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모란봉악단이야말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대진군을 힘있게 선도해나가는 제일나팔수이다.”고 평가합니다. 김정은의 직접 지시로 결성된 모란봉악단은 음악정치로 표현될 만큼 분명한 정책적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모란봉악단에서 이처럼 놀라운 ‘파격’을 연출한 것은 새로운 지도자 김정은 시대의 변화에 대한 의지를 인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체제에서는 ‘이제는 달라질 것’, 젊은 지도자가 나왔으니 ‘새로운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인민들에게 실감나게 과감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변화가 보다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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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의 김정일 3주기 조화전달 인원 방북 승인 관련 브리핑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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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 00:03:34

먼저 장 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부내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계십니다. 내일 12월 16일에는 오전 8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12월 18일 목요일에는 오전 9시 40분에 2014 뉴시스 포럼 ′미리보는 통일경제′ 에 참석하셔서 기조강연을 하실 예정입니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하셔서 오후 2시에는 사단법인 팔각회 연차대회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시고 오후 4시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이산가족 가정을 위로방문 하신 후에 오후 5시에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를 방문하셔서 학생들을 격려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관 일정입니다. 차관께서는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차관회의에 참석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의 김정일 3주기 조화전달 인원 방북 승인 관련입니다. 김대중평화센터 및 현대아산 측이 북측에 조화전달을 위해 12월 16일 화요일 개성방문을 신청하였으며 정부는 답례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조화전달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오늘 이를 승인하였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 측에서는 박지원 부이사장 등 총 7명 현대아산 측은 조건식 사장 등 총 8명이 12월 16일 화요일 개성에서 북측에 조화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개성공단 출 입경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911명 입경은 384명이 계획되어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04명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내일 박지원 의원 등의 방북에서 북측에서는 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까? 답변 북측은 통지문을 통해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원동연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추가적으로 이번 방북이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서 승인을 하셨다고 했는데 현재 지금 남북 간 대화가 거의 당국 간 대화는 막힌 상황에서 이번 접촉이 남북관계의 단초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혹시 기대를 하시는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조화전달은 지난 8월 17일 북한측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화환전달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조화전달은 순수한 인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써 이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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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일] 우리말 하나되기 8회- 방송용어¸ 북에서는 어떻게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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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 00:04:30

북한의 방송용어도 우리와 비슷한듯하지만 다른 용어들이 많습니다. 재미있는 북한의 방송용어를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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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일] 우리말 하나되기 7회- 북한에서는 직업을 어떻게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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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 00:04:28

북한에서는 유치원 교사를 교양원, 교원 이라 부르고 연구원은 인테리, 피아니스트는 피아노수 라고 부릅니다. 그럼 다이빙선수는 뭐라고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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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장·차관 주요 일정 및 정례브리핑 (201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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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 00:04:08

오늘 장·차관 주요 일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대행을 면담하겠습니다. 이어서 12시 30분에는 워싱턴 주재 특파원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해 워싱턴 일정을 마무리하고 LA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LA 현지 시각으로 12월 12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LA 지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북한 정세 및 대북 정책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후 2시 30분에는 한인 언론인 대상 간담회, 오후 5시 30분에는 해외 통일교육위원 대상 간담회 및 6시에는 한인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통일 특강 등을 통해 통일 문제에 대한 동포사회의 이해와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장관께서는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다음 차관께서는 오늘 오후 3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가지를 여쭤보고 싶은데 일단 한 가지를 여쭤보고 대답 듣고 두 번째 것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북한 조평통에서 박근혜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하는 대변인의 질의응답 보도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하는 게 좀 뜸했던 것 같은데, 어제 다시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부 입장이 있으시면 밝혀 주십시오. 답변 북한 핵과 인권문제에 관련해서 북한이 우리 최고 당국자에 대해 실명을 거명하면서 비난하고 있는 데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북한 당국의 이러한 언동은 그들의 본모습을 스스로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북한은 왜 우리와 국제사회가 핵과 인권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제 워싱턴타임스 미 언론이 김정일 위원장이 과거 일본인 등 외국인 납치를 직접 지시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북한 공식문건을 본 소식통을 인용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신 것이 있는지요? 답변 우리 정부도 이런 문건에 대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최은희, 신상옥 부부 납치사례 등으로 보았을 때 사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질문 북한이 라오스에서 북송된 아이들 동영상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 박영선 쪽에서 조작이라고 반박 보도자료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통일부에서 어제에 이어서 오늘 추가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영상 관련이나 아이들 생사 여부에 대해서 확인된 것이 있는지요? 답변 아직까지 진위 여부에 대해서 추가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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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콜롬비아 국민재통합청과 업무협약 체결 (2014. 12. 11)

영상자료실 > 舊대변인 브리핑

2014-12-11 / 00:06:46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12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워싱턴DC에 있는 6.25 참전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하였고,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워싱턴지역 교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 준비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12월 10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한반도국제포럼(KGF) 2014 워싱턴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스티브 샤버트 하원 아태소위원장, 에드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마르크 루비오 상원의원, 찰스 랭글 하원의원 등을 잇따라 면담하시고, 동북아 및 북한 정세와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8시에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대참하였습니다. 오전 11시부터는 제9기 통일미래지도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서 수료생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는 광복 70주년 준비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통일부와 콜롬비아 재통합청 간 MOU 체결 관련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오후 11시(현지 시각 오전 9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국민재통합청과 국민 통합과 관련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합의 경험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으로는 2010년 독일과의 MOU 체결 이후 두 번째입니다. 특히, 탈북민 정착지원이라는 특화된 분야에서의 업무협약으로는 최초이며, 우리의 경험을 전수하는데 보다 중점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 정부의 체계적인 탈북민 정착지원 노하우를 해외에 소개하고 전수함은 물론, 우리의 통일준비 노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 관련 사항입니다.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 12월 8일 제16차 회의에서 독립운동가 한남수 한성임시정부준비위원회 위원 등을 포함하여 총 260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총 3,635명이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9월 제15차 회의에서 납북자 관련 자료의 수집 및 분석기간을 2015년 12월 12일까지 1년 연장함에 따라 납북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납북피해신고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12일까지 함께 연장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배포해드리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조선일보에 북한 국방위원회 청사 붕괴와 관련해서 사실은 확인 결과 주민용 아파트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확인이 가능하신지요. 답변 우리 정부로서는 그에 대해서 지금 확인해드릴 만한 사항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질문 지금 브리핑하신 것 중에 2개만 여쭤보려고 하는데, 첫 번째는 콜롬비아하고 업무협약을 하셨다고 하는데 콜롬비아가 탈북민 관련된 정착지원 노하우를 받아야 될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 배경을 설명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장관님께서 지금 미국 가 계시는데 국무부 관계자도 만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일정이 어떻게 되며, 혹시 만나셨다면 어떤 내용으로 대화를 하셨는지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일단 첫 번째 질문부터, 콜롬비아는 50년간 내전을 치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0년간 평화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우리 정부는 파악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국민재통합청이 2006년에 창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장해제 시킨 반군 한 4만 6,000명 정도를 재통합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콜롬비아가 북한으로부터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콜롬비아 정부도 이러한 재통합 프로그램 운영에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우리 정부와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남한으로 온 탈북민을 우리 사회에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이신 국무부 관계자와의 면담 일정에 대해서는 일전에 한번 우리들이 말씀드린 대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을 면담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제가 한번 브리핑이 끝나고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마 적절한 방식을 통해서, 현지 언론을 통해서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말씀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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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일] 우리말 하나되기 6회- 북한에도 수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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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 00:04:20

북한에서는 대학을 가기위해서 세 번의 시험을 봅니다. 우리말 하나되기에서 남북한 학교생활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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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일] 우리말 하나되기 5회- 북한에서는 교통수단을 어떻게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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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 00:04:24

알고보면 재미있는 북한에서 불리는 교통수단! 북한에서는 부르는 지철은 지하철입니다. 그럼 발바리차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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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현대아산 동절기 금강산 시설물 동파방지 작업 위한 방북 승인 및 정례브리핑 (201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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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 00:09:07

먼저, 장·차관 주요일정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미국 지역 국제통일 전략대화를 위해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뉴욕 워싱턴 D.C, LA를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사항이지만 확인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이번 방문에서 웬디셔먼(Wendy Sherman) 국무부 부장관,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상원의원, 에드 로이스(Ed Royce ) 하원 외무위원장 등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동북아 및 북한 정세와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 국제포럼 2014 워싱턴 세미나 등에 참석하셔서 미국 내에 한반도 전문가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또한 UNFPA, UNICEF, UNDP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드레스덴 이행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한인청소년 대상 통일특강 해외통일교육위원 간담회등을 통해 통일문제에 대한 동포사회의 이해와 참여를 확산시키는 노력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관일정입니다. 오늘 차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12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제9기 통일미래지도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셔서 수료생들을 격려하실 예정입니다. 12월 11일 목요일 4시 30분에는 차관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현대 아산의 금강산 시설 동파방지 점검을 위한 방북승인관련내용입니다. 정부는 현대아산이 동절기 금강산 시설물의 동파방지 작업을 위해 방북을 신청한데 대해 이를 오늘 승인하였습니다. 방북인원은 현대아산 김한수 부장 등 총 4명이며, 시설물 점검을 위한 기술인력등 실무자로 구성되었습니다. 현대아산측은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금강산의 전반적인 시설을 점검하고, 온전각 등 일부시설에 대한 배관퇴수작업을 진행한 후 복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방북이 동절기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한 점검차원의 실무적 방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방북을 승인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성공단 출입경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870명, 입경은 372명이 계획되어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21명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 개성공단 근로자 최저임금 상한선 해제 움직임에 대해서 북측에서 오늘 관련해서 통보가 온 것이 있습니까? 답변 북측으로부터 노동규정 개정과 관련해서 어떠한 사항이 전달되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하도록 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오늘까지도 아무 얘기가 있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쪽에서 우리 측 ** 답변 예, 우리민족끼리에서 발표한 이후에 아직까지 우리측에 전달해 온것은 없는 것으로. 질문 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나 조치가 따를 것이 있습니까? 답변 이번 북측이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을 개정한데 대해서 이는 남북간 합의를 위반한 일방적 조치로 우리 정부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남북이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임금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해 나가기로 합의한만큼 이러한 합의에 맞게 남북간 협의를 통해 임금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 입장을 아직까지 북한에 우리도 전달할 계획은 없는 것이죠? 이런 대변인 입장 발표 외에. 다른 형식으로는 전달할 방법은 없는 것입니까? 답변 북측으로부터 노동규정 개정이 가능한 구체적인 어떤 내용이 확인되면 그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 등을 결정하고, 북측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북측과 대화가 이루어지면 우리 정부가 금방 이 브리핑에서 발표했던 내용은 당연히 전달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아니요. 지난 주말동안에는 우리 측 관리위와 개성총국간에 별도로 근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근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측에서 이에 대한 북측의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기 위해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만약 북한이 요구처럼 5% 상한선이 없어지면 매해 2자리수 이상의 임금상승률이라면 개성공단을 존치할 이유도 경제적으로 봤을 때는 없고, 정부가 기업보고 들어가라고 했어도 기업이 들어갈지 그것은 미지수인것 같은데, 만약 그것이 진행된다고 하면 개성공단 존치도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일단은 북한으로부터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을 우리 정부가 확인을 해 봐야 북한의 의도나 그리고 북한이 얼마나 인상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이 확인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우리 정부가 이것이 개성공단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우리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과 서로 협의를 하면서 앞으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이것이 개성공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에 대해서 평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어야 정부의 입장이 결정될것 같습니다. 질문 북한 매체에서 오늘 아침에 공군 최고사령관이 교체됐다는 것을 확인해 줬는데 최영호 준장이 된 거잖아요? 그리고 나서 그 전임이던 리병철 성장은 다음 책임일꾼으로 가고, 약간 계급상 준장이면 2스타이고, 성장이면 3스타인데 당으로 가고, 2스타가 공군최고사령관이 되고 이런 변화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어떻게 보고 있고, 이것이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인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답변 오늘 우리 정부도 북측 보도에서 항공 및 반환공군사령관이 리병철에서 최영호로 변경된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아까 우리 이기자님이 말씀하신 교체사유나 그 다음 배경이나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해 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질문 현대아산 동파방지 방북은 매년 하는 것입니까? 답변 예, 매년 이루어지고, 질문 작년에도 했고요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가면 보통 북한 관리를 만나나요? 접촉을 하나요? 답변 당연히 북측 관계자들은 당연히 접촉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차원에서 방문하는 실무적 방북인만큼 그에 걸맞는 북측인사를 접촉할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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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일] 통일을 부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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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 00:03:37

제 1회 ′통일 한반도를 꿈꾸다′ 스피치 대회 통일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통일을 향한 외침! 통일부 7기 대학생기자 박정웅,안정은 기자가 전합니다. ※통일부 통일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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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해외초빙교수 사업 관련 일정 및 정례브리핑 (201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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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 00:02:01

먼저, 장·차관 주요일정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회 남북관계특별위원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다음 차관께서는 오후 2시부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통일교육원 해외초빙교수 신청공고 안내입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통일교육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다변화 및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통일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해외초빙교수 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우리 부는 내년에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외교안보통일에 관한 전문가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기로 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접수를 받을 계획입니다. 해외초빙교수로 선정된 분들은 3주 내지 4주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전문가 대상 대담, 세미나, 대학 및 각급 기관 특강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자세한 신청요건 및 필요한 서류 등은 통일부(http://www.unikorea.go.kr)및 통일교육원(http://www.uniedu.go.kr/uniedu)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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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장¸차관 한주간 일정 및 정례브리핑 (201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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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 00:15:03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특별한 일정 없이 부 내에서 업무를 보실 계획입니다. 내일 12월 2일은 오전 10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12월 4일 목요일에는 저녁 6시 30분에 통일정책최고위과정 총동문회에 참석하셔서 인사말씀을 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관 일정입니다. 오늘 차관께서는 오후 1시 30분에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학술회의에 참석하셔서 장관 기조연설을 대독하실 계획입니다. 내일 12월 2일에는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개성공단 기업제품 전시·판매전 개막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계획입니다. 12월 4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차관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12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한민족통일국악예술제 시상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북한지역 체류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877명, 입경은 347명이 계획되어 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02명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나진-하산을 통해서 포항으로 싣고 온 석탄이 하역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첫 석탄 시범운송사업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우리 정부는 이번 석탄 시범운송사업은 남-북-러 3각 협력의 첫 시발점으로서 우리 경제 혁신과 동북아의 평화,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의 가능성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오늘 일부 조간에서 나왔듯이 추가적으로 나진항 현대화나 북한 내륙철도 현대화 사업, 이것이 러시아가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는 사업인데, 여기에도 우리가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정부 확인해 주십시오. 답변 우리 정부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등을 위해서 추진 중인 나진-하산 물류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해나간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나진항 현대화 등 후속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금요일에 갈루슈카 장관과 우리 장관님 만나셨잖아요. 그 자리에서 남-북-러 가스관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있는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가스관 연결 등 일부 신문에 오늘 보도된 것은 보았습니다만, 그런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추가적으로 질문 두 가지만 더 드릴게요. 이희호 여사 방북 관련해서 김대중 평화센터 쪽에서 어찌되었든 지금 건강 상의 문제로 방북 일정을 연기할 것이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통일부가 또 같이 지금 확인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김경희 사망설이 또 나왔는데 김경희 신변에 대해서 통일부가 파악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두 번째 질문이신 김경희 현재 사망설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정부로서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해서 김대중 평화센터 측에서 우리 정부에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입장이 전달되어 왔는지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민간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그리고 또 현재 북한과 협의가 진행 중인 그런 사안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김대중 측에서 오늘 오전 중에 통일부에 입장을 전달했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관련 사실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 것입니까? 아니면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지가 좀 궁금해서요. 답변 일단은 김대중 평화센터 측으로부터 내용이 전달되었다고는 들었습니다. 들었지만, 아직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민간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또 우리 정부가 이것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 먼저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고, 그것은 해당 단체 측에 문의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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